국내 최대 최고의 건축관련 전문 전시회인 경향하우징페어가 2005년 2월 20주년을 맞이합니다. 우리나라 주거 문화를 한 차원 도약시키고자 지난 1986년 출범한 경향하우징페어는 그동안 관련 업계 및 국민들의 많은 성원 속에 1000여 업체가 참여하는 규모 면에서 아시아 제일의 전시회로 발돋움했습니다. 미래를 주도할 최신 건축 자재가 대량 선보이는 경향하우징페어는 관련 산업의 비즈니스 장으로서 뿐만 아니라 삶의 공간을 보다 편안하고 윤택하게 하는 역할을 하며 우리나라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과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선진 각국을 비롯해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중국의 유명 업체들과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해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전시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20주년을 맞이한 2005 경향하우징페어는 전시회 외에도 건축관련 각종 심포지엄과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참여업체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알찬 정보의 장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건축분야의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할 2005 경향하우징페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05 경향하우징페어(Kyung Hyang Housing Fair 2005) - 바르고 유익한 주택정보 제공 - 주택 자재, 장비의 기술 개발 촉진 - 관련산업의 활성화 - 하이테크 시대의 주택패션 제시 - 쾌적한 주거공간 창조 - 건설기자재의 품질향상 및 기술개발 촉진 - DIY 제품 개발 2005년 2월 25일(금) ∼ 3월 2일(수) (6일간)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 코엑스(COEX) 전관ㆍ서울무역전시장(SETEC)전관 경향하우징·경향신문사ㆍSBS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 환경부, 조달청, 중소기업청, 산림청, 서울특별시, 경기도 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 한국주택협회, 에너지관리공단, 대한건축사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총면적 45,000㎡ 5,000원(초청장 소지자 무료) 건설업, 건축자재 생산업체 건설장비생산업체, 학계, 교육계, 관련연구소 공구(건축건설용) 생산업체, 관공서, 공공기관 및 단체 설비공사업, 금융계·일반회사, 전기공사업, 보도관계자, 인테리어공사업, 기타 관련업체 종사자, 설계업, 부동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