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화) 한국 전기연구원 연말 성과 발표대회에서 조광페인트(주) 양성아 대표이사가 고내열 나노복합도료 기술 개발을 선도한 공으로 "올해의 기술혁신 CEO"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조광페인트는 18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에 위치한 장애 특수학교인 부산솔빛학교에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조광페인트는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2010년부터 지속해서 부산 본사 인근 학교인 부산 삼락중학교와 솔빛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진행하는 ‘㈔해비타트’를 한국 본부 설립 년인 1994년부터 지금까지 약 25년간 동종 업계에서 유일하게 후원하고 있으며,  ‘KT&G 상상유니브’ 대학생 봉사단 후원,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쿨루프 프로젝트’ 후원, 조광페인트 직원 봉사동호회인 ‘빛그림’을 활용한 지역 봉사활동 참여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조광페인트는 2019년 12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6회 무역의 날'기념식에서 '2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무역의 날 시상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간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 합니다.  조광페인트는 2009년 5백만불탑, 2017년 1천만불탑, 2019년 2천만불탑을 수상한 이력이 있습니다.조광페인트의 뜻깊은 성과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보도자료] 조광페인트(대표 양성아)는 2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몽골 내 다섯 번째 공식 대리점을 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9월 몽골 진출 1년 만에 대리점을 5개로 확장하는 쾌거를 이룬 것으로,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연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몽골에 진출한 조광페인트의 대리점인 에스엠티컴퍼니㈜는 충남 천안에서 4대째 조광페인트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상미건설㈜(대표 유세현)의 산하 대리점으로, 몽골 진출 1년 만에 대리점을 5개로 늘리며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스엠티컴퍼니㈜의 유호창 대표는 “몽골에 아파트, 빌딩 등 건축 붐이 일어남에 따라 건축용과 가구용 페인트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조광페인트 제품은 품질이 좋아 국내뿐만 아니라 몽골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으로 꼽히는 등 현지 이미지가 좋기 때문에 시장 경쟁력이 있을 거라 판단해 몽골 진출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작년 코트라(KOTRA)의 보고에 따르면, 몽골은 전세계 29개국에서 페인트를 수입하고 있으며, 수입 규모는 약 800만 달러(한화 약 94억 9600만 원)다.     몽골 현지 페인트 시장은 저렴한 중국산 페인트 공급으로 인해 현지 업체가 가격 경쟁력을 잃고 폐업함에 따라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그 중 수입 1위 국가는 한국이며, 점유율은 약 42%이다. 한국 다음으로 러시아 25%, 중국 18% 순으로 한국, 중국, 러시아 3개국의 몽골 페인트 시장 점유율이 전체의 85%에 달한다.   조광페인트 관계자는 “그간 몽골 3대 기업인 *노민홀딩스(NOMIN HOLDING)가 운영하는 건자재마트 입점 외에  몽골의 프리미엄 아파트 건설사인 LBH와 공급계약 체결, 주요 가구사와 기술개발 협약체결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히며,  “중앙아시아 및 글로벌 페인트 시장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에스엠티컴퍼니를 도울 것 ”이라며 전략적 몽골 시장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조광페인트는 2000년 중국 사무소 개소, 2007년 베트남 현지 법인 ‘조광 비나(Chokwang Vina)’를 설립하는 등 동아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바 있다.